끊김 없이 듣는 작업용 음악 — Rainbow Prism 플레이리스트 & 플로팅 플레이어
- Rainbow Prism 플레이리스트는 하루에 하나씩 엄선해 올리는 롱폼 모음이에요. 떡상한 롱폼과 재즈·바이올린·클래식·LoFi 같은 취향 음악을 번갈아 발행합니다.
- 틀면 우측 상단에 플로팅 플레이어가 떠서, 다른 메뉴로 페이지를 옮겨도 음악이 끊기지 않아요. 유튜브 프리미엄이 없어도 됩니다.
- 마음에 든 곡은 ★로 내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고, 유튜브에서 본 영상은 공유만 해도 즐겨찾기에 자동으로 모여요. 전부 무료로 시작합니다.
집중해서 작업할 때 음악 한 곡 틀어두는 분, 많으시죠. 그런데 막상 매일 똑같은 플레이리스트를 돌리거나, 유튜브로 틀어놓고 다른 탭만 열어도 멈춰버린 경험 — 익숙하실 거예요.
그 두 가지 짜증을 한 번에 줄여보려고 만든 게 Rainbow Prism의 플레이리스트와 플로팅 플레이어예요. 음악을 고르고, 틀고, 모으는 과정을 한 화면에서 끝내자는 생각이거든요.
노동요는 넘치는데, 왜 늘 아쉬울까
로파이, 재즈 힙합, 빗소리 — 이른바 '노동요'는 차고 넘쳐요. 가사가 없어 방해가 적고 부드러운 긴장감으로 장시간 집중에 어울린다는 인식도 이미 보편적이죠(KINAC 뉴스레터). Lofi Girl, Chillhop 같은 대표 채널도 다들 한 번쯤 들어봤고요(brunch).
그런데 문제는 음악 자체가 아니에요. 고르는 피로거든요. 어제 듣던 게 오늘은 물리고, 새 걸 찾자니 또 검색창 앞에서 10분을 허비합니다.
진짜 거슬리는 건 따로 있어요. 유튜브로 음악을 틀어두고 화면을 옮기면 그냥 멈춰버린다는 거. 화면을 끄거나 다른 앱을 켜둔 채 음악만 듣는 건 공식적으로 YouTube Music 프리미엄이 있어야 가능하고, 프리미엄 없이 시도하면 '데스크톱 모드' 같은 편법에 기대게 되는데 그마저 최근엔 자주 막혀요(gamsgo 정리).
그래서 우리가 본 빈틈은 이거예요. 음악을 발견하는 곳과 재생하는 도구가 따로 노는 것. 추천 글은 링크만 나열하고, 플레이어는 추천을 모르죠. 둘을 붙이면 어떻게 될까 — 거기서 출발했어요.
하루 하나, 엄선된 롱폼 플레이리스트
/playlist 페이지는 추천 롱폼을 하루에 하나씩 발행해요. 두 갈래로요. 하나는 구독자 대비 조회수가 터진 롱폼(지금 글로벌에서 잘 나가는 영상), 다른 하나는 재즈·바이올린·클래식·LoFi 같은 취향 음악·연주입니다.

위 화면처럼 카드 그리드로 한눈에 훑고, 상단 검색·필터로 원하는 결을 좁힐 수 있어요. 카드/목록 토글로 보기 방식을 바꾸고, 카드를 누르면 그 플레이리스트의 상세(도입부 큐레이션 노트 + 영상별 한 줄 코멘트)로 들어갑니다.
매일 바뀐다는 게 핵심이에요. 오늘의 한 편만 확인하면 '뭐 듣지' 고민이 사라지거든요. 어제는 8K 고화질 여행 영상 모음, 그제는 끝까지 보게 되는 음식 롱폼 — 이런 식으로 결이 매일 달라집니다.
페이지를 옮겨도 안 끊기는 플로팅 플레이어
여기가 진짜 보여드리고 싶은 부분이에요. 플레이리스트에서 ▶ 전체 재생을 누르거나 영상 하나를 누르면, 화면 우측 상단에 작은 플레이어가 떠요. 그리고 트렌드를 보러 가든, 채널 분석을 켜든, 페이지를 옮겨도 그대로 떠서 계속 재생됩니다.

한 곡이 끝나면 대기열의 다음 곡으로 자동으로 넘어가요. 반복도 1곡·전체·랜덤 중에 고르고, 이전/다음으로 건너뛰고, 대기열을 펼쳐 순서를 바꾸거나 곡을 빼는 것도 됩니다. 무엇보다 — 프리미엄이 필요 없어요.
| 듣는 방법 | 화면 옮겨도 유지 | 비용 | 매일 추천 큐레이션 | 내 리스트 저장 |
|---|---|---|---|---|
| 유튜브 프리미엄 | 됨(OS 백그라운드까지) | 월 결제 | 없음 | 직접 관리 |
| 데스크톱 모드 편법 | 불안정·자주 막힘 | 무료 | 없음 | 없음 |
| Rainbow Prism 플로팅 플레이어 | 앱 안에서 끊김 없음 | 무료 | 하루 하나 | ★ 저장 |
조작은 기기마다 조금 달라요.
데스크톱에서는 플레이어 상단 바(제목 줄)를 잡고 드래그하면 원하는 자리로 옮겨지고, 모서리를 잡아당기면 크기가 조절됩니다. 초록 버튼을 누르면 전체화면으로 키울 수 있는데, 전체화면에서 영상에 집중하고 싶으면 노란 버튼으로 제어판(컨트롤·대기열)만 살짝 접어 영상을 가리지 않게 둘 수 있어요.
스마트폰에서는 손가락 하나로 휙 옮기면 실수로 끌릴 수 있으니, 제목 줄을 길게 눌렀다가(롱프레스) 드래그하도록 했어요. 살짝 진동이 오면 이동 모드예요. 거기서 원하는 위치로 옮기면 됩니다.
내 취향으로 모으기 — ★저장·공유 저장·보관함
듣기만 하고 끝나면 아쉽잖아요. 그래서 모으는 길도 열어뒀어요.
플레이어의 ★ 버튼을 누르면 지금 재생 중인 큐를 새 플레이리스트로 저장하거나, 기존 내 목록에 곡을 더할 수 있어요. 이렇게 만든 '내 플레이리스트'는 즐겨찾기 페이지 위쪽에 카드로 모입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나중에 다시 보고 싶은 영상이 생기면? 그 영상을 Rainbow Prism으로 공유하기만 하면 돼요. 쇼츠인지 롱폼인지 자동으로 분류해서 즐겨찾기에 담아둡니다. 따로 검색해서 다시 찾을 필요가 없어요.
발견(플레이리스트) → 재생(플로팅 플레이어) → 보관(★·공유·보관함). 이 한 바퀴가 한 서비스 안에서 돈다는 게 포인트예요.
이렇게 쓰면 좋아요
작업하거나 공부할 때는 오늘의 플레이리스트에서 전체 재생을 눌러두고, 플레이어는 구석으로 밀어둔 채 일에 집중하면 돼요. 곡 고민도, 끊김도 없이요.
음악 감상이 목적이라면 취향 필터로 재즈나 클래식 결을 골라 듣다가, 좋은 연주를 만나면 ★로 내 리스트에 모아두면 나만의 감상 목록이 쌓입니다.
유튜브를 자주 보는 분이라면 '나중에 볼' 영상을 공유로 던져두기만 하세요. 보관함에 차곡차곡 모였다가, 키워드 검색 한 번으로 다시 꺼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튜브 프리미엄이 있어야 하나요? 아니요, 무료로 쓸 수 있어요. 단 앱 안에서 페이지를 옮겨도 안 끊기는 '인앱 이어듣기'이고, 휴대폰 화면을 끄거나 다른 앱으로 완전히 나가면 브라우저 정책상 멈출 수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는 얼마나 자주 바뀌나요? 하루에 하나씩 새로 엄선해 발행해요. 떡상 롱폼과 재즈·LoFi 같은 취향 음악을 번갈아 올립니다.
스마트폰에서 플레이어를 옮기려면요? 제목 줄을 길게 눌렀다가(롱프레스) 드래그하면 됩니다. 진동이 오면 이동 모드예요. 데스크톱은 그냥 드래그하면 되고요.
내가 모은 영상은 어디서 다시 보나요? 보관함(즐겨찾기)에서요. 즐겨찾기한 영상과 플레이리스트 속 영상을 제목·채널, 형식, 출처로 한 번에 검색할 수 있어요.
오늘 작업할 때 들을 음악, 더 찾아 헤매지 마세요. 오늘의 한 편을 틀고 일에 집중해 보시는 게 가장 빠른 체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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